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예, 수진, 정아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너희들은.._우리_고스트볼을_훔쳐_갔던.._0127466.jpg|width=100%]]}}} || || '''나이''' || 향년 11세 ([[별빛초등학교|별빛국민학교]] 4학년)[* 작중 시점에서 한국전쟁 휴전 후인 최소 60여 년 전부터 살아왔던 [[별빛초등학교]]의 [[지박령]]들이므로 살아있었다면 70대 중후반 정도였지만 이들은 어린 나이에 죽어 성장이 멈췄기에 귀신으로 정체를 드러낸 뒤에도 계속 하리 일행에게 존대한다.] || || '''사건 발생장소''' || [[별빛초등학교]] || || '''귀신의 정체''' || 지박령 (과거 [[별빛초등학교|별빛국민학교]]의 학생들, [[하리 일행|구하리 일행]]의 선배) || || '''사인''' || [[사토룡(신비아파트 시리즈)|사토룡]]의 부활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영혼을 태움 || [clearfix] >현우 : '''“난 저 아이들 절대 못 믿어. 그런 식으로 속여 놓고 어떻게 믿으란 거야?”''' >지예 : '''“언니들이랑 오빠를 속인 건 사과할게요. 하지만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현우 : '''“이유라고? 대체 그 이유가 뭔데 왜 우릴 속여놓고 다시 나타난거야!”''' >지예 : '''“나타난 게 아니에요. 우린 여기 별빛 초등학교를 지키고 있던 [[지박령]]들이에요. 아주 오래전 이 땅에 [[임진왜란|큰 전쟁]]이 벌어졌었죠. 그리고 그곳에는 사람들이 흘린 피와 증오를 먹고 자란 귀신이 있었죠. 그 귀신은 바로 사토룡. 악행을 보다 못한 한 퇴마사가 나섰고 사토룡과 전투를 벌인 끝에 이기긴 했지만, 이미 너무 강해진 사토룡을 완전히 없애진 못했죠.”''' >수진 : '''“그래서 퇴마사는 사토룡을 땅 속 깊은 곳에 봉인하고, 그 위에 강력한 결계를 쳐 놓았어요.”''' >수진 : '''“그 후에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은 완전히 변했고, 이제 사람들은 귀신 같은 건 믿지 않게 되었어요.”''' >수진 : '''“그리고 이 땅위에 학교가 세워졌죠.”''' >하리 : '''“설마 그 [[별빛초등학교|학교]]가 여기야?”''' >지예 : '''“한동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닐수가 있었죠. 땅 속에 사토룡이 봉인되어 있었지만...”''' >수진 :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들 때문에 사토룡을 봉인한 결계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가은 :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정아 : '''“[[6.25 전쟁|다시 전쟁]]이 일어났죠. 이 땅을 피로 물들인 또 다른 전쟁이...”''' >같이 : '''“아...!”''' >지예 : '''“그리고 그때 우린 이곳 별빛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25화에서 재등장. 후반부 [[동상귀]]에게 당할 뻔할 두리 앞에 나타나 본 모습을 들어내고 동상귀의 육체를 파괴시켜 그 안에서 빠져나온 영혼을 손짓 한번으로 소멸시킨다. 동상귀 사건 이후 하리 일행에게 진실을 밝히게 되는데, 사실 이들의 진짜 정체는 오래 전 [[별빛초등학교]]를 다녔던 학생이였다고 한다. 26화에서는 사토룡이 부활하면서 운동장이 갈라져 하리 일행이 빠질 위기에 처하자, 몸을 날려 구해준다.[* 특히 현우는 지예가 직접 안아 구해준다.] 하리 일행에게 사토룡은 위험하니 자신들이 무찌르겠다고 하지만, 하리 일행이 자신들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미소를 짓는다. 이후 사토룡을 쓰러트리기 위해 하리 일행과 같이 지하로 내려 간다. 사토룡은 3개의 결계 안에 봉인되어 있다고 말하는데, 이때 현우가 지예 일행에게 지박령이 된 이유를 물어본다. 이에 진실을 말하는데, 원래는 별빛초등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이었으나 또다른 전쟁[* 시기상 [[6.25 전쟁]]인 것으로 보인다.]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로 인해 사토룡을 봉인하고 있던 결계가 약해져 종전 후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이 부활한 사토룡에게 잡아먹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 어른들한테 도움을 청했지만 어른들은 믿지 않았고, 자신들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사토룡을 막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학교 지하에서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퇴마사]]의 비술이 적힌 고서를 발견하는데 거기에 사토룡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주술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퇴마사 H 뱃지에 하리 일행이 그동안 퇴치했던 귀신들의 영혼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주문을 걸었지만, 사토룡이 예상보다 빨리 부활하려고 하자 어쩔수 없이 고스트볼 에너지를 흡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어 자신들의 생명 에너지를 태워 주술을 거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토룡을 봉인한 후 학교의 지박령이 되었던 것이다. 수많은 난관을 헤치며 마지막 결계에 도달하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사토룡을 상대로 퇴마사H의 뱃지를 이용해 사토룡을 소멸시키기 위한 주술을 사용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지렁이 요괴를 잡아먹고 더 강해진 사토룡은 수진, 정아를 잡아먹는다. 이에 혼자 남은 지예는 사토룡을 봉인을 못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 하리 일행들을 지키기 위해 보호막을 치지만 사토룡의 힘에 밀려 점점 깨지려 한다. 이때 현우가 지예의 손을 잡더니 돕고 싶다며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써 결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사라져가는 현우의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지예는 고맙다고 말하며 현우의 손을 뿌리치고 사토룡을 향해 소멸의 주문을 걸어 자신을 희생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토룡은 여전히 살아있고 지예, 수진, 정아 이 세 아이들도 사토룡의 몸 안에 버티고 있었다. 결국 현우가 퇴마사 H 뱃지를 하리와 두리한테 던져 고스트볼을 사용할 수 있게된 하리 남매는 [[웬디카브라]]를 소환해 사토룡을 퇴치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지예, 수진, 정아는 현우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승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